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페리아 1 (문단 편집) ==== 카메라 강화 ==== 모회사인 [[소니]]의 기술이 [[소니 엑스페리아/2019년 이후 상황#s-3|집약적]]으로 들어갔다. 기존까지는 카메라 센서 크기에 비해서 너무 높은 화소수를 가지고 있어서 수광 면적이 작아 저조도 촬영 시 결과물의 품질이 좋지 않았고 [[OIS]]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도 탑재하지 않았었다.[* 일설에 따르면 [[소니 모바일]]은 엑스페리아 Z 시리즈 시절에 '[[OIS]]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면 카메라 모듈 전체의 두께가 두꺼워지기 때문에 탑재를 보류하고 빠른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값을 늘리는 것으로 대체하고 있다'고 밝힌 적이 있다고 한다.] 또한, 2018년까지도 싱글 렌즈 구성의 후면 [[카메라]]만을 고수하기도 했었다. 그러나 이번에는 기본 카메라, 망원 카메라 그리고 광각 카메라로 구성되는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[[카메라]]를 탑재하면서 2019년의 [[스마트폰]] 시장 트렌드에 발을 맞추게 되었다.[* 물론,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같이 예외도 존재했지만 출고가 자체가 기존보다 높게 형성되었다는 별도의 사안도 가지고 있었다. 그리고 [[엑스페리아 XZ2]]의 형제 모델이었기 때문에 기조 자체는 [[엑스페리아 XZ2]]에 맞춰져 있었고 이는 [[엑스페리아 XZ3]]까지 유지되었다. 그리고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은 컬러 렌즈와 흑백 렌즈의 조합으로 듀얼 렌즈를 구성했지만 이번에는 서로 다른 화각으로 각각의 목적을 부여해서 트리플 렌즈를 구성했다. 여담으로, 타지마 토모카즈 [[소니 모바일]] 상품 기획부문장은 [[https://news.mynavi.jp/article/20190226-xperia1|콘텐츠를 제작하는 경험을 최대한 구현하고 싶었고 사용자의 창의성 또한 끌어내고 싶었다]]고 밝혔다. 화각을 달리한 렌즈 구성은 이를 위한 요소라 판단했기 때문에 트리플 렌즈로 구성하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밝혔다.] * [[OIS]]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 및 카메라 센서 개선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 중에서 기본 카메라 기준으로 [[소니 엑스모어]] RS IMX400 센서에서 [[소니 엑스모어]] RS IMX445 센서[* [[삼성전자]]의 [[갤럭시 S9]] 및 [[갤럭시 S9+|S9+]] 등에 탑재된 [[소니 엑스모어]] RS IMX345 센서의 후속작이다.]로 변경되었다.[* 여담으로, 관계사인 소니 세미컨덕터는 [[소니 엑스모어]] RS 시리즈를 분류할 때 2019년 5월 기준, 전자를 4세대 카메라 센서, 후자를 기준 시기 시점으로 가장 최신 세대인 6세대 카메라 센서로 [[https://m.weibo.cn/detail/4368349033376682|구분하는 것]]으로 보인다. [[:파일:IMX445.jpg|4세대 카메라 센서]]는 다이렉트 본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3층 DRAM 적층 센서라고 한다. 6세대 카메라 센서는 하이브리드 본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3층 DRAM 적층 센서라고 한다. 이 때문인지 카메라 센서의 단가 안정화가 더디어져서 비싼 편이라고 한다. 특히, 1/2.55인치의 센서 크기를 가진 카메라 센서 중에서는 2019년 기준으로는 가장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2세대 카메라 센서로서 [[화웨이]]에 주로 공급된 [[소니 엑스모어]] RS IMX600 센서와 [[소니 엑스모어]] RS IMX650보다 더 비싼 편이러고 한다. 다만, 이 같은 세대 구분은 외부 기관이나 단체 등에서 정한 기준이 아니라 소니 세미컨덕터 자체 기준이다. 그럼에도 일단은 6세대 카메라 센서를 탑재한 최초의 [[스마트폰]]이라고 할 수 있다.] 또한, [[소니 엑스페리아/2019년 이후 상황#s-3.1.2.1|RGBC-IR 센서]]는 그대로 탑재되었지만 반대로 탑재되지 못한 [[레이저|LASER]] [[AF]] 대신에 [[소니 모바일]]의 [[스마트폰]]으로는 최초로 "듀얼 픽셀" 기술을 활용한 [[위상차 검출 AF]][* DSLR에서는 2013년 8월, [[캐논]]이 EOS 70D에 [[https://it.donga.com/15153|처음으로 도입한 기술]]로 [[스마트폰]]에서는 2016년 2월, [[삼성전자]]가 [[갤럭시 S7]] 및 [[갤럭시 S7 엣지|S7 엣지]]에 처음으로 도입한 기술이다.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되는 카메라 센서에는 화소 하나에 빛을 전기 신호로 바꿔주는 포토 다이오드 하나가 배치되어 있다. 이를테면 1,200만 화소라면 1,200만 개의 포토 다이오드가 배열된다. 그런데 일반적인 경우에는 이 중에서 약 5% 정도만 초점을 맞추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5% 가량 화질이 떨어지게 된다. 이를 보완하기 위해 픽셀 자체에서 [[위상차 검출 AF]]를 지원하도록 해서 촬영과 초점 잡기를 모두 한 개의 픽셀에서 이뤄지도록 한다. 즉, 초점을 잡는 순간에 2개의 화소가 [[위상차 검출 AF]]를 위한 센서로 작동한다. 대신에 실제로 사진이 촬영되는 타이밍은 2개의 화소 정보를 분석 및 결합하여 하나의 화소로 기록된다. 즉, 모든 화소가 초점을 잡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초점을 잡을 수 있다. 여담으로, [[소니 모바일]]은 듀얼 픽셀이라는 명칭 대신에 듀얼 포토 다이오드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고 홍보하고 있다.]를 지원한다. 조리개값 역시 F/2.0에서 F/1.6으로 약 45% 가량 대폭 개선되었다. 그리고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[[카메라]] 중 기본 [[카메라]] 기준으로 화소수가 1,200만 화소로 대폭 축소되었지만 픽셀 크기가 [[소니 모바일]]의 2018년 하반기 플래그십 [[스마트폰]]인 [[엑스페리아 XZ3]]가 1.22 µm였던 것에 비해서 1.4 µm으로 약 32% 가량 증가했다. 또한, 센서 크기가 1/2.3인치에서 1/2.55인치로 작아진 대신에 많은 사용자들이 원하던 [[OIS]]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이 드디어 탑재되었다.[* [[LG전자]]가 2013년에 [[LG G2|G2]]에 [[OIS]]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탑재한 이후로 플래그십 [[스마트폰]] 및 플래그십에 준하는 하이엔드 [[스마트폰]]에는 웬만하면 이를 탑재하는 것이 기본 하드웨어일 정도로 대중화가 되었는데 [[소니 모바일]]은 무려 6년 동안 탑재하지 않았었다. 이 때문에 드디어 탑재하게 된 것이라 그 자체만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. 다만, [[소니 모바일]]의 스마트폰 중에서 최초는 아니다. [[엑스페리아 XA 울트라]] 등에 [[OIS]]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전면 카메라에 탑재한 전례(...)가 있기 때문이다. 그것도 단발성이 아니라 후속작들에도 꾸준히 탑재했었다. 즉, 엄밀히 따지면 후면 [[카메라]]에 한정해서 최초로 탑재했다고 할 수 있다. 여담으로, [[엑스페리아 XA1 울트라]]의 경우 [[https://youtu.be/nSDXJ1_1N2k?t=27|공식 홍보 영상]]에 [[OIS]]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탑재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비교하는 영상을 올려서 의도치 않게 자기네 플래그십 [[스마트폰]]들을 디스를 한 전례도 있었다.] 특히, [[삼성전자]]와 동일하게 기본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 모두 탑재했으며 [[LG전자]]가 [[LG G8 ThinQ|G8 ThinQ]]에 [[OIS]]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기본 카메라에만 탑재한 것과 비교되어서 호평을 받고 있다. 그리고 트리플 렌즈 구성의 후면 [[카메라]] 중에서 기본 카메라는 [[엑스페리아 XZ3]]와 동일하게 모회사인 소니의 G렌즈를 사용[* 광각 카메라는 [[http://www.sunnyoptical.com/default.html|Sunny Optical]]의 A13S06A를 사용했다. 여담으로, 기본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 모듈에 [[https://kamode.exblog.jp/30241921|Milvus]]라는 글씨가 삽입되면서 [[자이스]]의 Milvus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[[소니 모바일]]이 G렌즈를 사용한다고 밝히면서 단순히 부품에 대한 코드네임이 같았던 것으로 보인다.]한다. * [[소니 엑스페리아/2019년 이후 상황#s-3.1.2.2|5축 SteadyShot 손떨림 방지]] * [[소니 엑스페리아/2019년 이후 상황#s-3.1.2.3|Hybrid AF]] * [[소니 엑스페리아/2019년 이후 상황#s-3.1.2.4|Motion Eye]] [[엑스페리아 XZ3]]와 동일하게 지원한다. * [[https://youtu.be/MfjZDIpTSIk?t=42|예측 캡처]] * 16:9 비율의 4K UHD HDR 촬영 [[엑스페리아 XZ3]]와 동일하게 지원한다.[* 4K UHD 해상도 뿐만이 아니라 Full-HD 해상도로도 설정이 가능하다.] HDR 촬영시 Cinema Pro와 동일하게 10-bit 촬영으로 [[BT.2020]] 색역을 사용하고 HDR 형식은 Hybrid Log Gamma를 사용한다. 다만, Cinema Pro와는 다르게 8-bit의 SDR 촬영도 지원한다. 저장 방식은 HDR 촬영은 [[H.265]]로 저장하고, SDR 촬영은 [[H.264]]와 [[H.265]]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. 특히, 카메라 센서에 [[DRAM]]이 내장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[[HDR]]10 촬영보다 더욱 많은 연산량을 요구하는 HLG 촬영이 가능하게 되었다. * [[소니 엑스페리아/2019년 이후 상황#s-3.1.2.5|광학 스테디샷]] * [[소니 엑스페리아/2019년 이후 상황#s-3.1.2.6|BIONZ X for mobile]] * [[소니 엑스페리아/2019년 이후 상황#s-3.1.2.7|'''Eye AF''']] [[스마트폰]]으로는 최초로 지원한다. * [[소니 엑스페리아/2019년 이후 상황#s-3.1.2.8|Camera2 API]] 안드로이드 5.0 롤리팝의 기본 기능이었지만 [[소니 모바일]]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이를 지원하지 않았다. 그러다가 이번에서야 드디어 완전히 개방되어 RAW 포맷을 지원한다. * [[소니 엑스페리아/2019년 이후 상황#s-3.1.2.9|Cinema Pro]] * [[소니 엑스페리아/2019년 이후 상황#s-3.1.2.10|Imaging Edge Mobile]] * [[소니 엑스페리아/2019년 이후 상황#s-3.1.2.11|보케 기능]] * [[소니 엑스페리아/2019년 이후 상황#s-3.1.2.12|3D 크리에이터]] * [[소니 엑스페리아/2019년 이후 상황#s-3.1.2.13|스마트 런치]] * [[소니 엑스페리아/2019년 이후 상황#s-3.1.2.14|인물 셀카 모드]] * [[소니 엑스페리아/2019년 이후 상황#s-3.1.2.15|프리미엄 자동모드]] * [[소니 엑스페리아/2019년 이후 상황#s-3.1.2.16|광각 카메라 왜곡 보정 기능]] * 기타 * 셔터 스피드 역시 최대 1초까지만 설정할 수 있었지만 최대 30초까지 설정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.[* 사실, 별 다른 기술이 아니다. [[삼성전자]]의 경우 [[갤럭시 노트5]]부터 최대 10초까지 설정이 가능했었고 [[갤럭시 S20]]에서 30초로 늘어나며 기존 출시된 갤럭시 플래그십 시리즈도 [[One UI]] 2.1로 업데이트 되며 30초로 늘어났다. [[LG전자]]도 [[LG G4|G4]]부터 최대 30초까지 설정이 가능했었다. 즉, [[소니 모바일]]이 약 4년 가량 늦게 지원하는 것이다.] * [[HDR]] 알고리즘 개선 저조도 환경에서 사진 촬영 시 노이즈 현상과 디테일 로스를 최대한 억제한 촬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. 또한, 수동모드에서 활성화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. 다만, Eye AF와 동시에 활성화 할 수 없다. * 동영상을 촬영시 발열로 장시간 촬영하지 못했던 전작들과 다르게 최대 약 6시간까지 촬영이 가능하다. * 반셔터 지원 외부 카메라 버튼 기기 우측면 하단에 탑재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